본문 바로가기

드라마리뷰

[작은리뷰] 넷플릭스 인기 시리즈 중 하나 <브리저튼 시즌2> 드라마 리뷰 넷플릭스 시리즈 시즌2 리뷰 장르: 로맨스, 시대극, 드라마 감독: 크리스 밴 듀즌 출연 배우: 조나단 베일리, 시몬 애슐리, 차리트라 찬드란, 니콜라 코클란, 클라우디아 제시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공개일 : 2022년 3월 25일 회차 정보: 8회 시청가능 OTT : 넷플릭스 오늘 리뷰해볼 넷플릭스 시리즈 드라마는 바로 시즌 2로 다시 돌아온 이다. 시즌 1은 자극적인 수위와 이야기 전개, 그리고 캐릭터들의 매력으로 큰 인기를 얻었던 작품이다. 자극적이기도 하고 로맨스 드라마 장르를 잘살리고 인물과의 관계와 감정을 잘표현해서 나름 좋게 보았던 작품이었다. 그래서 시즌 2도 기대를 하면서 하루만에 8회를 모두 다 보았다. 보고 들었던 생각은 조금은 질질끄는 느낌이 들었다. 이번에도 이 리뷰.. 더보기
[드라마 리뷰] 우리가 몰랐던 날씨의 이야기들<기상청 사람들> 리뷰 기본정보 편성: jtbc 시청률 : 7.6% 제작사: 앤피오엔터테인먼트, jtbc 스튜디오 연출: 차영훈 극본: 선연 등장인물 : 박민영, 송강, 윤박, 유라, 이성욱, 권해효, 문태유 등 JTBC의 이다. 넷플릭스에서 동시에 방영하고 있으며, 젊은 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드라마이다. 특히 송강이나 박민영배우가 가지고 있는 영향력이 크지 않을까 싶다. 사실 이 드라마는 지금까지 나온 드라마와 많이 다른점을 찾을 수 는 없다. 하지만 이 드라마가 왜 인기를 끌고 호평을 받고 있는지는 바로 알 수 있다. 일단 기상청 사람들이라는 제목처럼 우리에게 생소한 ‘기상청’ 이라는 곳을 대상으로 드라마를 이어나가고 있기 때문이다. 많은 드라마에서 의사, 경찰, 변호사, 검사 등등 다양한 직업들.. 더보기
<작은리뷰> - “저는 소년범을 혐오합니다.” <소년심판> 넷플릭스 리뷰 채널: 넷플릭스 오픈: 2022.02.25 연출: 홍종찬 등장인물: 김혜수, 김무열, 이성민, 이정은 넷플릭스에 한국을 겨냥한 드라마가 오픈했다. 소년범을 심판하는 혜수누나.. 아니 심은석역을 맡은 김혜수 배우가 보여주는 이야기이다. 일단 이 시리즈의 기획성과 제작성을 말하고 싶다. 소년범은 우리나라에서 굉장히 주목받는 형태의 이야기고, 많은 사회적문제를 가지고 있으며, 해외플랫폼인 넷플렉스에 한국만이 더 가깝게 공감할 수 있는 소재를 다룬것이 흥미로웠다. 좋게 보면 우리의 문제를 해외에 널리 알리는 좋은 의도이지만 우리나라 사람만이 더 극히 공감할 수 있는 소재로 이루어졌다. 다른 나라들은 소년범 처벌 규제를 일찍이 강화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드라마에서 나오듯 소년범의 범죄재발율과 잔혹성.. 더보기
<드라마리뷰> “병원에서 나오면 지구대로 연락해, 밥사줄게.” <라이브> 드라마 리뷰 편성: tvN 시청률: 7.7% 출연: 정유미, 이광수, 배성우, 배종옥, 이순재, 성동일, 장현성등 드라마 는 경찰에 관한 이야기를 나눈 드라마이다. 하지만 사람이 사는 삶과 그 직업이 가지고 있는 고충, 그리고 우리가 보내고 있는 시대의 청춘들을 다룬 이야기이기도 했다. 포스터처럼 발랄하고, 따듯하게 이야기를 풀어냈다. 첫번째로 우리 청춘들의 이야기를 보여주는데 그들이 겪고 있는 취업난과 젊은 세대들의 아픔과 고충들을 풀어냈다. 어쩐지 캐릭터들자체가 조금 불쌍해보이기도 하고 마음이 안쓰러운 느낌을 줄 수 있도록 설정되었는데, 그들이 고난을 거쳐서 한단계 한단계 성장해 나가는 성장형 드라마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지금은 경찰에 대한 고충들이나 그들이 겪고 있는 상황을 알고있지만 .. 더보기
<작은리뷰> “밥 좀 사주죠?” 가슴 아픈 남자와 여자의 이야기 <나의 아저씨> tvN 드라마 리뷰 연출: 김원석 극본: 박해영 등장인물: 이선균, 이지은(아이유), 고두심, 박호산, 송새벽, 이지아 소개: 삶의 무게를 버티며 살아가는 아저씨 삼 형제와 거칠게 살아온 한 여성이 서로를 통해 삶을 치유하게 되는 이야기 이번 리뷰는 이선균, 아이유 주연의 드라마 이다. 본문을 작성하기전 이 드라마는 한번쯤은 꼭 보시길 바란다. 이번 리뷰에 소개를 넣은 이유는 여러가지 내러티브와 이야기가 있지만 소개의 모든 내용과 의미, 그리고 드라마를 다 보았을 떄의 여운이 정확하게 느껴지게 하는 소개이기 때문이다. 이 드라마는 보는이를 치유하고, 극중 인물도 삶을 치유하게 된다. 하지만 ‘치유’라고 한다면 밝고 명쾌한 이미지가 그려지지만 이 드라마는 그렇지 않다. 처음부터 끝까찌 어둡고 우울하며, 찝.. 더보기